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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연일읍에 ‘친환경 스마트도서관’ 들어선다.연일공공도서관 문체부 2018년 공공도서관 건립대상 최종 선정

포항시 남구 연일읍에 친환경 스마트 공공도서관이 오는 2020년까지 들어설 예정이다.

포항시는 최근 연일공공도서관이 ‘2018년 상반기 공공도서관 건립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15억2,000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총 38억원 규모로 연일·대송주민들의 숙원인 스마트도서관을 건립한다.

2018년 상반기 공공도서관 건립 국비공모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역 간 균형 있는 공공도서관 건립지원 및 지역특성 등을 고려한 복합 문화시설 형태의 도서관 건립을 위한 지원 사업으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공모심의 결과 포항시를 비롯한 16개 지자체가 최종선정 됐다.

@ 스마트도서관이 들어설 위치

포항시 남구 연일읍 동문리 연일생지근린공원 내에 건립되는 연일공공도서관은 연면적 1,100㎡의 지상2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으로, 국비 15억2천만원, 지방비 22억8천만원 등 총 3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어린이 유아자료실, 강의실, 동아리실, 다목적실, 멀티미디어실, 청소년실 등 특화된 프로그램을 소화할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하고 친환경 제로에너지 및 ICT기반 스마트도서관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부족한 문화기반시설로 불편했던 연일·대송 주민들과 인근 제철 및 대송 공단지역 근로자들이 친환경 최첨단 스마트도서관 건립으로 삶의 질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문화소외지역이 없도록 문화기반시설 확충에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우성희 기자  wooca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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