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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시설관리공단 제6대 이사장에 도성현 전 포항시 복지국장 취임시의회 인사청문회서 ‘적격’ 검증 완료,취임식 생략하고 곧장 현장경영

포항시는 3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도성현 신임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도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26년 11월 3일부터 2029년 11월 2일까지 3년이다.

@박용선 포항시장(우)은 3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도성현 신임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좌)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도성현 신임 이사장은 1983년 공직에 입문해 연일읍장, 대중교통과장, 복지국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다양한 행정 분야에서 쌓은 실무 경험과 조직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공단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중심의 공공서비스를 강화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임명은 지난 9월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후보자로 지명된 데 이어 10월 포항시의회 인사청문회에서 직무수행 능력과 전문성 등을 검증하는 절차를 거쳐 이뤄졌다. 포항시의회는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통해 도성현 신임 이사장에 대해 ‘적격’ 의견을 제시했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다양한 경험과 소통 역량을 갖춘 신임 이사장이 공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효율적인 시설 운영과 시민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혁신으로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단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도성현 신임 이사장은 “시민 복리 증진과 직결되는 공단 이사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춘 고객 중심 서비스를 실현해 신뢰받는 공단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성현 이사장은 이날 취임직후 관례적인 취임식을 생략하고, 직원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것으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취임 첫 날, 주요 시설을 직접 살피며 공단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민중심 ▲현장중심 ▲안전중심 ▲소통중심 ▲성과중심을 아우르는 ‘5대 책임경영’을 미래 청사진으로 제시했다.

아울러, 포항시 정책과 연계한 공단의 역점시책을 적극 발굴하고 ▲시민 중심의 공공서비스 제공 ▲안전 최우선 책임경영 ▲디지털 전환을 통한 업무 효율성 제고 ▲재무건전성 강화 등 소통과 협업을 바탕으로 한 경영혁신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고, 성과와 효율을 창출하는 혁신공단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첫날부터 현장 직원들과 소통한 도 이사장은 “시설관리공단의 하루는 시민들의 일상과 함께 한다”며 “시민만족과 안전을 모든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사소한 부분까지도 직접 챙기는 시설관리공단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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