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21일 오전 중앙동자생단체협의회, 포스코화성부와 함께 추석맞이 환경정비 및 ‘내 집·내 점포 앞 청소’ 릴레이 챌린지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도심 환경을 제공하고, 주민과 상인이 생활 주변을 스스로 청소하는 자율청소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중앙동 직원들과 자생단체협의회원, 포스코화성부 직원들은 영일대 북부시장 주변 골목길과 상가 주변, 골목길 등 청소 취약지역을 돌며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와 담배꽁초, 각종 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참여자들은 환경정비와 함께 ‘내 집 앞, 내 점포 앞은 내가 청소한다’는 실천 의지를 공유하고, 하루 5분 청소와 올바른 쓰레기 배출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율청소 운동의 확산에도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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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은 앞서 챌린지에 참여한 두호동의 지목을 받아 이번 활동을 진행했으며, 청소문화 확산의 뜻을 이어갈 다음 참여 지역으로 송라면을 지목했다.
이번 릴레이가 지역 간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져 주민 주도의 자율청소 문화가 북구 전역에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연학 중앙동장은 “깨끗한 도시환경은 행정기관의 노력뿐만 아니라 주민과 상인, 우리 모두의 작은 실천이 함께할 때 지속될 수 있다”며 “바쁜 일정에도 쾌적한 중앙동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주신 자생단체협의회 회원분들과 포스코화성부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내 집 앞과 내 점포 앞은 내가 가꾼다’는 공동체 의식이 지역사회 전반에 정착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누구나 걷고 싶고 머물고 싶은 깨끗한 중앙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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