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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은중앙도서관“시니어 시인 학교”수강생 모집지난해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운영... 시로 돌아보는 나의 삶

포항시립포은중앙도서관은 오는 9월 22일부터 만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문학상주작가 프로그램 “시니어 시인 학교”를 운영한다.

‘시니어 시인 학교’는 시를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일상의 경험과 감정을 글로 표현해 보는 문학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올해도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이번 프로그램은 포은중앙도서관 문학상주작가인 최소희 작가가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시를 읽고 쓰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삶을 천천히 돌아보고, 마음속에 간직해 온 기억과 감정을 시로 표현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수강생들의 작품을 모아 시집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시니어 시인 학교’는 총 8강으로, 2026년 9월 22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포은중앙도서관 3층 배움2터에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만 60세 이상의 시민 15명이며, 현재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내 문화행사 신청 코너를 통해 수강 신청을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포은중앙도서관 사서팀(☎054-270-4602)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양진 시립도서관장은 “지난해 시니어 시인 학교에 참여한 시민들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올해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시를 쓰는 과정에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문학을 통해 일상에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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