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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무소속연대·정치개혁시민연대 공동 출범포항시청 광장서 공동선언… “시민 참여형 정치문화 만들겠다”

포항 무소속연대·정치개혁시민연대가  출범했다.

이번 연대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포항지역 공천 과정에서 제기된 ‘밀실공천’, ‘짜고치는 공천’, ‘불공정 공천’ 논란에 대해 문제의식을 공유한 무소속 후보들과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깨끗한 정치문화와 공정한 공천문화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21일 오전 11시 포항시청 광장 앞에서 열렸으며, 무소속 후보들과 시민사회가 연대 의지를 공식 선언하고, 시민 중심의 정치개혁과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공동 선거운동에 나설 계획이다.

출범식에는 포항시장 무소속 후보인 박승호를 비롯해 이번 무소속연대 취지에 뜻을 함께하는 포항지역 무소속 시,도 의원 후보들과 바른 정치를 바라는 시민들이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박승호 후보는 “이번 국민의힘 공천은 시민들이 납득하기 어려운 불공정하고 무책임한 공천이었다”며 “정당들의 잘못된 공천 관행에 경종을 울리고, 시민의 힘으로 올바른 정치와 공정한 공천문화를 바로 세우기 위해 무소속후보들과 시민사회가 함께 연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정치개혁시민연대는 현재 무소속으로 출마한 박승호 후보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선정한 ‘포항시장 시민후보’로 공식 지명 되었다.

우성희 기자  wooca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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