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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중앙동, 어린이날 맞아 다자녀가정에 따뜻한 응원 전해

포항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다자녀가정을 직접 방문해 아이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선물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중앙동에 거주하는 6남매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초등학교 5학년인 첫째부터 만 1세 막내까지, 서로를 돌보며 정겹게 살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은 그 자체로 감동을 전했다. 초등학생 2명, 어린이집에 다니는 3명, 그리고 가정보육 중인 1명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밝게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각각의 눈높이에 맞춘 선물이 전달됐다.

형제자매가 서로를 챙기며 웃음꽃을 피우는 모습에 방문한 이들의 얼굴에도 미소가 번졌다. 작은 손으로 동생을 돌보고, 서로를 응원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가족’이라는 울타리의 따뜻함을 고스란히 보여주었다.

정연학 중앙동장은 이날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네며, “아이 한 명, 한 명이 우리 모두가 함께 키워야 할 소중한 미래입니다. 저출생 시대일수록 아이들의 웃음을 지키는 일은 특정 가정의 몫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자랄 수 있는 중앙동, 그리고 그런 웃음이 넘치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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