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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청, 우기대비 토사유출 등 안전사고 예방 총력관계기관 합동 안전대책 회의 개최

포항시 북구(구청장 이창우)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토사유출, 사면붕괴 등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관계부서 및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4월 28일 포항시산림조합 세미나실에서 개최되었으며, 북구청을 비롯해 산림·도로·녹지 관련 부서와 포항시산림조합 등 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우기 대비 재해취약구간 점검 ▲토사유출 및 사면 붕괴 예방대책 ▲배수시설 정비 및 안전관리 강화 방안 ▲건축 및 도로 공사 현황 공유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양학동~흥해 대련간 도시계획도로 및 생활밀착형 숲 조성 사업지 등 다수 공사가 진행중인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토사 유출, 도로 침하, 시설물 피해 등에 대한 사전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포항시 북구청은 녹지과, 도로시설과, 기술보급과, 그린웨이추진과 등 관련 부서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위험요인 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연락체계를 재정비하고 공사 현장별 안전관리 책임을 명확히 하는 등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창우 북구청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면서 사전 대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공사현장 및 산림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위험요인을 철저히 점검하고, 우기 전까지 보완 조치를 완료해 시민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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