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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배출의 산실’ 포항문예아카데미, 제28기 수강생 모집나서못다 이룬 문학의 꿈 현실로 인도하는 등용문 자임하며 28년 명맥

포항문인협회 부설, 포항문예아카데미에서 제28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지난 1999년 3월에 시작하여 올해 28년을 맞는 포항문예아카데미 1년 교육과정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7시~9시까지 총 30강을 상·하반기로 나눠 개최된다.

강의장소는 교통편의성이 좋은 포항문화원 2층 강의실에서 진행한다.

시인, 사진작가, 대학 교수 등을 초청한 강연과 시, 시조, 수필, 동화, 소설, 디카시 등 문학에 입문 과정으로 문학인으로서 자질을 높여 나가는 교육이 진행되는데 모집 대상은 문학과 창작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면, 다른 제한이 없다.

특강 강사로는 유홍준 시인, 여국현 시인, 차재훈 사진작가, 신상구 교수, 최라라 포항문인협회 회장이다. 강사진으로는 詩 부문에 김만수, 차영호, 김현욱, 유진, 김말화 시인, 시조에는 서숙희, 손수성 시조 시인, 수필에는 이화련, 전미라, 윤정인 수필가, 소설에는 안준우, 김도일 소설가이며, 이번에 신설된 디카시 부문에는 정사월 시인이 강의할 예정이다.

지난해 27기는 50명이 수료했으며, 1999년 1기로부터 지난해까지 ‘문학이 있는 목요일’ 수료집을 발간해 온 총동문들은 1,000여 명에 달하며, 포항 문학인의 등용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수료 특전은 한국문인협회 포항지부에서 주관하는 모든 행사 및 활동에 참여할 수 있고, 수료 후에도 심화반 활동을 통해 해당 분야 문인들로부터 직접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제28기는 4월 2일 목요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 26일 수료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4월 18일(토) 오후 2시 포항문화원 강당에서 열릴 예정인 개강 특강에는 이형기문학상, 소월시문학상을 수상한 유홍준 시인을 초청한다. 시인의 시집으로는 『喪家에 모인 구두들』 『나는, 웃는다』 『저녁의 슬하』 『너의 이름을 모른다는 건 축복』 그리고 2013년 제28회 소월시문학상 수상 시선집 『북천-까마귀』가 있다.

 

접수문의 원장 김동헌 010-2680-3010 / 학무국장 김주영 010-7745-2941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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