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박남식)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직원 자녀를 위한 맞춤형 선물 지원에 나서며 가족 친화적 기업 문화를 한층 강화했다. 이번 선물 전달은 직원 가족의 뜻깊은 순간을 회사가 함께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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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포항제철소 에너지부 백인경 과장의 자녀가 입학 축하 선물을 받고 활짝 웃고 있다. |
포스코는 2022년부터 양육 친화적인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초등학교에 입학을 앞둔 자녀가 있는 직원들에게 축하 선물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회사 차원에서 선물을 전달하자는 구성원들의 제안을 반영해 마련된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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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에서 입학 선물로 전달한 책가방과 축하 카드 |
지난달 27일까지 포스코는 포항·광양제철소를 포함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입학 선물 신청을 받았으며, 7일까지 순차적으로 전달했다. 올해 축하 선물은 직원들의 입학 선물 상품군 선호를 반영해, 유명 브랜드 책가방 세트를 비롯해 학습용 가구, 자전거, 보드게임 등 80여 개 품목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포스코 포항제철소 에너지부 백인경 과장은 “아이에게는 첫 학교생활을 앞둔 설렘을, 부모에게는 든든함을 느끼게 해준 선물이었다”라며, “아이들에게 '엄마 아빠 회사 최고!'라는 말도 듣고, 가족 모두가 함께 기뻐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행복함을 전했다.
한편, 포스코는 신혼여행 축하금 지급, 국내 기업 최초 육아기 재택근무제 도입, 난임 치료 지원, 최대 2년까지 가능한 육아휴직 등 다양한 가족 친화적 제도를 지속 확대해 왔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실현하고 가족 중심의 기업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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