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제45회 상공의 날 기념식이 3월 21일 오후 4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서 포항지역 기업체 수상자로는 모범상공인 부문 ㈜융진 이상근 사장, 대신메탈라이징(주) 박찬식 부사장, 모범관리자 부문 ㈜광우 김용언 경영지원본부장이 영예로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상근사장

(주)융진 이상근 사장은‘내실경영과 고객가치 실현’이라는 경영방침 아래 직원 행복추구 등 희망과 인간중시 경영 실천으로 매년 CEO 경영설명회 및 간담회, 계층별 대화의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창사 이래 무분규 사업장을 만들어 산업평화에 크게 기여했다.

@박찬식 부사장

또 대신메탈라이징(주) 박찬식 부사장은 기존 외국에 의존해왔던 용사코팅분야를 철강분야를 비롯하여 제지, 발전, 석유화학, 자동차, 반도체 등 산업 전반에 걸쳐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개발, 공급해 국가기술경쟁력을 확보했고 윤리경영 및 노사간 분쟁이 한 번도 일으킨적이 없는 화합 경영이념을 실현한 모범적인 기업인이다.

@ 김용언 본부장

(주)광우 김용언 경영지원본부장은 관리, 생산, 연구부문을 총괄하면서 끊임없는 혁신활동으로 기업 성장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본부장은 ‘지식경영’을 접목한 기업경쟁력 강화와 ‘노사문화 우수기업’,인재육성system구축에 따른 ‘Best HRD인증’, 공장환경 개선 및 Smart Factory를 통한 ‘무재해 14배수 달성’및‘유망강소기업’지정과 함께 사회봉사활동으로 지역 및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 특히 全직원들에게 신지식경영의식 고취를 위한 동아리학습을 주도하고 금융위기와 기업의 대응방안 자료집을 발간, 지역기업체와 활발한 자료공유로 경영개선 지원에 노력해왔다.

이한웅 기자  content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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