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청(청장 박상진)은 연말연시를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 조성을 위해 관내 게첩된 각종 광고 현수막들과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도로변에 난립하는 불법 현수막을 대상으로 일제정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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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석을 기점으로 아파트 분양 홍보 현수막에 더해 2026년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후보자들의 개인 홍보를 목적으로 하는 현수막들이 관내 도로변에 무분별하게 게첩되어 시민들이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고 통행에 불편을 겪는 사례가 반복되어왔다.
이에 구청에서는 시민 안전사고 발생 방지 및 원활한 통행을 위하여 평소 오후 6시까지 운영하던 불법광고물 정비반을 20시로 확대 운영하여 대로변 불법 광고물 정비를 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의 협조를 통해 이면 도로와 마을 안길 방면의 정비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무작위로 다량 배포되는 불법 광고물을 근절하기 위하여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을 활용하여 불법 광고물 유포자들의 홍보 연락처(핸드폰 및 일반전화번호)의 수신상태를 지속적으로 통화 중 상태로 만들어 통제하고, 옥외광고물 법 위반 안내 멘트를 보내어 계도 조치할 계획이다.
박상진 남구청장은 “지속적인 정비 활동으로 쾌적한 포항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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