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포항 효자아트홀 좌석에 앉아서 관람한 연극 '불편한 편의점'이 인기몰이를 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동렬)는 지난 24일(금)과 25일(토) 양일간 포항 효자아트홀에서 지역 사회 내 품격있는 문화 체험 기회 마련을 위해 ‘불편한 편의점’ 연극 공연을 무료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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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편의점’은 김호연 작가의 밀리언셀러 소설을 바탕으로 기획된 연극으로, 2023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킨 대학로 인기 연극 공연 중 하나이다. 과거의 기억을 잃고 노숙 중인 주인공이 우연히 편의점에서 야간 아르바이트를 시작해 각기 다른 사연을 지닌 사람들과 만나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연극은 탄탄한 스토리를 배우들의 독백과 노래로 풀어내는 뮤직드라마 형식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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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는 사전 접수를 통해 관람 신청을 받아 랜덤 추첨을 진행했으며, 24일 19시 30분, 25일 10시 30분·14시 30분으로 총 3회에 걸쳐 행사를 진행했다. 3일간 총 2천 명이 훌쩍 넘는 관람객이 효자아트홀을 찾아오며, 포항제철소는 임직원들과 시민들에게 일상 속 특별한 문화 나눔을 실천했다.
공연 당일 연극을 즐긴 한 관람객은 "책으로만 봤던 ‘불편한 편의점’을 이렇게 무료로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라며, “효자아트홀에서 진행하는 여러 문화 행사 소식은 늘 기다려진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임직원과 지역민 모두가 행복한 일터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문화 행사를 꾸준히 추진해왔다. 포항제철소는 최신 히트작 영화 상영, 클래식 및 매직쇼 등의 초청 공연, 대학로 유명 연극 공연 유치 등 장르를 아우르는 폭넓은 스펙트럼의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예술가 작품전 지원 등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자생력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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