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회장 박승대, 포항문화원장)는 10월 17일(금) 포항 효자아트홀에서 ‘제9회 경북문화원의 날 및 2025 어울누리 문화한마당’을 성대히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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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내 22개 시·군 문화원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문화 발전을 다짐하고, 각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예술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1부 ‘경북문화원의 날 기념식’과 2부 ‘어울누리 문화한마당 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경북 각 지역 문화진흥과 지역문화향유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되었으며, 경상북도 문화원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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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열린 2부 어울누리 문화한마당은 경북 22개 문화원에서 선보인 다채로운 공연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민속춤, 전통연희, 합창, 사물놀이 등 각 지역의 전통과 개성이 어우러진 무대가 펼쳐지며, 경북 문화의 다양성과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박승대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장(포항문화원장)은 인사말에서 “경북의 문화원들이 지역 문화의 근간을 지켜온 것은 각 지역의 열정과 자부심 덕분”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문화원 간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고, 경북 문화가 전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문화원 관계자, 지역 문화예술인,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이번 행사는 지역문화를 보존하고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경북문화원의 노력이 집약된 문화원의 존재가치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축제라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우성희 기자 wooca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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