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16일 ‘포항철강산업 현황분석 및 위기극복 지원방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대외환경 변화 속 철강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전략 마련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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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구 용역은 최근 미국의 철강 관세 인상, 중국의 저가 공세, 탄소규제 강화 등으로 심화되는 철강산업 위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포항은 대한민국 철강산업의 심장부로, 철강산업 위축은 곧 지역경제 전반에 큰 파급효과로 이어지는 만큼 체계적인 대응 전략 수립이 시급한 상황이다.
포항철강산업 현황 분석 및 위기극복 지원방안 연구용역은 오는 12월까지 시행하며 ▲국내외 철강산업 환경 변화 분석 ▲포항시 철강산업 현황 및 구조 진단 ▲위기 요인 및 기회 요인 도출 ▲해외 선진사례 벤치마킹 ▲포항시 대응 전략 및 지원방안 등을 주요 과제로 추진된다.
김정표 일자리경제국장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중앙정부와 협력해 수출 다변화 및 긴급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철강산업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글로벌 경쟁력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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