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올해는 지난 해 겪은 지진의 영향력을 말끔히 털어내고 관광산업의 획기적인 도약방안을 수립해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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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미반도둘레길 |
단순히 스쳐지나가는 관광보다는 직접 맛보고 체험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을 에 비중을 두고 사계절 지역축제와 행사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 계획이다.
계절별로 봄에는 뱃머리마을에서 튤립축제, 여름에는 포항국제불빛축제, 가을에는 포항 그린웨이 캠핑페스티벌과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걷기 행사로 관광객을 유도하고 겨울철에는 해맞이 명소인 호미곶에서 해맞이축전를 통해 체류하는 관광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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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튤립축제 |
이를 위해 ‘숙박이 포함된 체류형 해양 관광 인프라 구축’으로 다양한 체류형 관광상품 판매로 지역경기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뿐만 아니라 KTX 개통 등 접근성이 향상됨에 따라 하루 중 언제 도착해도 포항을 즐길 수 있도록 야간 관광 상품과 투어 일정 등의 콘텐츠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포항시 국제협력관광과 김태균관광마케팅팀장은 “재난을 겪어내며 전국 각지에서 모여들었던 도움의 손길과 국민적 성원에 대한 보답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언제든 갈 수 있고 머물다 오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것이라”며 관광객 유치의 각오를 밝혔다.
이한웅 기자 content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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