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문화재단이 지속성장 가능한 문화예술기관으로 발전하기위해서는 지역 문화예술인과 소통하고 교류하며 지역문화가 활성화되도록 지원하는 ‘발전소’역할을 담당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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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영재 포항예총회장의 특강 |
포항문화재단 이사이기도 한 류영재 포항예총회장은 26일, 문화재단 직원대상으로 열린 <포항의 예술문화-미술문화를 중심으로>란 주제의 특강을 통해 이 같은 주장을 강조했다. 류회장은 “지방자치시대가 본격화되면서 도시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포항시는 국제불빛축제, 문화도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같은 지역 예술문화 자원발굴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며, 문화예술의 미래 발전을 위해 가장 잘한 것이 문화재단을 설립한 것”이라며 재단 설립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류 회장은 유홍준의 『화인열전』을 인용하면서 “포항의 청하는 한국 진경산수의 완성자인 겸재 정선이 1733년 현감으로 부임한 지역으로 겸재는 청하에서 생애 역작인 국보 제217호 〈금강전도〉를 그렸다”며 “청하는 겸재의 화풍에서 기념비적인 이정표가 되는 곳”이라고 설명하며 포항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해야 하는데 포항문화재단도 함께 지혜를 모아주기를 주문했다.
또, “근현대에 포항을 기반으로 활동했던 이명석, 한흑구, 장두건, 이경희 선생 등 많은 분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항 문화예술의 씨앗을 뿌렸는데 최근 포항미술의 역사를 증언할 여러 원로들이 유명을 달리하는 모습을 보면서 포항예술사 정리를 서둘러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재단 직원들이 포항 예술을 한층 성장시켜 주길 바란다”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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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텐츠연구소 상상 이한웅대표의 <보도자료 및 사진촬영Tip 강의> |
이날 통통워크샵 2교시에는 <콘텐츠연구소 상상> 이한웅 대표의 “함께 나누는 보도자료 작성 TIP”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됐다. 이한웅 대표는 SNS 시대에 보도자료의 중요성, 보도자료 작성 10계명, 보도자료 세부 작성법, 보도자료에 사용되는 사진촬영 노하우에 대해 실무를 중심으로 강의했다.
포항문화재단 도병술 사무국장은 “우리 문화재단이 포항을 대표하는 문화발전소로서의 역할을 해내기 위해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 인물, 그리고 예술에 대한서 잘 파악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문화행정을 해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우성희 기자 wooca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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