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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포항GreenWay! 맨발걷기 멘토 위촉식 가져걷기 좋은 도시 포항을 함께 만들어 갈 멘토와 봉사단체 위촉

포항시는 시민참여에 의한 걷기 좋은 도시 포항 조성을 위해 4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GreenWay 맨발걷기 멘토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은 포항시 맨발로 30선과 시민 이용률이 높은 주요 맨발로에 맨발걷기 멘토와 봉사단체를 위촉해 시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올바른 시민참여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됐다.

각 담당 맨발로에 멘토 32명, 봉사단체 27단체가 지정되며 담당별 맨발로에서 봉사활동을 총괄하고, 관리 대상 맨발로를 이용하는 시민에게 맨발걷기 주의 사항과 맨발로 걷는 올바른 방법 등을 안내하는 리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스스로 맨발로를 관리하고 관련 시설을 아낄 수 있는 올바른 시민 참여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고, 본인 건강 증진과 맨발로에 대한 애착과 더불어 지역사랑 애향심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시는 ‘맨발걷기 멘토’를 우선으로 시작해 시민참여에 의한 도시숲 관리로 시민사회 주인의식을 함양하고 시민의 재능기부로 지속가능한 녹지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포항GreenWay 시민 봉사단’을 포항철길숲, 해안둘레길, 장미원 등으로 확대 운영한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매일 맨발로를 걷는 시민으로서 우리집 앞 맨발로는 내 것이라는 주인의식을 갖고 가꾸는 데 힘을 보태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 생각한다”며 “오늘 우리 동네 멘토가 됐으니 책임감을 갖고 우리 동네 맨발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맨발로 30선을 전국 최초로 지정 운영하고 ‘제1회 대한민국 맨발걷기 축제’를 개최했으며, KBS1 ‘생로병사의 비밀’ 등에 방영되며 맨발걷기 좋은 도시로 알려지고 있다.

다가오는 6월 1일에는 ‘제2회 대한민국 맨발걷기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며 올해 상반기에 송도솔밭 외 2개소에 황톳길을 신설해 걷기 좋은 길을 확대 조성한다.

김응수 푸른도시사업단장은 “맨발걷기 멘토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새로운 문화를 이끌어간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올바른 시민참여 문화를 ‘포항GreenWay 시민 봉사단’을 통해 확대 추진하고 걷기 좋은 도시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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