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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家族의 의미’ 독립영화 <인디플러스 포항>에서 푸짐하게 느껴봐요포항문화재단 설 연휴 동안 가족愛 관련 독립영화 5편 기획상영

포항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독립영화 전용관 <인디플러스 포항> 설날 연휴를 맞아 오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따뜻한 우리 가족 ’을 주제로 기획초청작품을 마련했다.

@B급며느리

이번 기획전은 민족 대명절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엄선된 독립영화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하려는 의도로 준비됐다.

@나의 아들 나의 어머니

상영되는 영화는 MBC ‘세상기록 48’에서 방영되어 화제가 되었던 시어머니에게 전쟁을 선포한 어느 집에도 없는 특별한 며느리 이야기를 담은 ‘B급 며느리’(감독 선호빈)와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부부와 그의 하나뿐인 아들이 화해해 가는 가족 드라마 ‘아들에게 가는 길’(감독 최위안)이 편성돼있다.

@셔틀 콕

이와 함께 경상북도가 제작지원하고, ‘님아, 그강을 건너지 마오’ 제작진이 만든, 백발의 칠순 아들과 거동이 불편한 홀어머니의 사랑스러운 동거 이야기를 다룬 ‘나의 아들, 나의 어머니’(감독 안재민)는 애틋한 모자지간의 사랑을 보여준다. 또 아들이 죽고 처음 맞이하는 설 명절 이야기를 담은 가슴 시린 영화 ‘엄마에게’(감독 이홍재)와 사망보험금 1억 원을 챙겨 도망간 피 한방울 섞이지 않은 누나를 찾아 나서는 영화 ‘셔틀콕’(감독 이유빈)까지 총 5편이 구성돼 있다.

@아들에게 가는 길

‘설 연휴 가족영화’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인디플러스 포항에서 매일 3회씩 상영되며, 상영스케줄 확인 및 영화예매는 포항문화재단 홈페이지(www.phcf.or.kr)와 현장발권 모두 가능하다. 관람료는 일반 3500원, 할인 3000원 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포항문화재단 중앙아트홀(289-792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엄마에게

이한웅 기자  content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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