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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포럼 경북로스쿨, 최고지도자과정 포항3기 졸업식

국가법정책포럼이 지난 30일 포항UA컨벤션에서 CEO, 직장인 등 사회주도층 인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식품 이지환 대표의 사회로 법포럼경북로스쿨최고지도자과정 포항3기 졸업식을 가졌다.

@법포럼경북로스쿨,최고지도자과정 포항3기 졸업식

포항3기 졸업생들은 지난 5개월동안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해 온 법교육을 마치고 이날 졸업식을 가진 것이다.

이날, 전정주 교수는 특강을 통해 “법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다리이므로 지킬수록 손해가 아니라 지킬수록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돈독히 해주는 콘크리트가 된다”며 “오늘 졸업생은 다리와 같은 법을 붙잡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사람다움의 향연을 누리길 바란다"고 주장했다.

졸업생들은 그동안 교육과정을 통해 아무리 수사를 받고 국민들에게 손가락질 받는 범죄자라고 할지라도 재판을 통해 유죄의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는 무죄임을 추정받는다는 헌법 수업도 진행됐고 이에 따라서 원칙적으로 불구속상태에서 수사하고 재판해야 하는 것은 헌법적 가치를 실천해야 하는 수사기관과 법원이 반드시 지켜야 할 책무라는 것을 배웠다.

또 교육기간동안에는 교도소참관과 법정견학을 통해서 교과서에서 배운 법의 내용이 실제현장에서 어떤 과정으로 적용되고 집행되는지 관찰하는 프로그램도 포함됐다.

법포럼경북로스쿨의 고문을 맡고 있는 바르게 살기 포항시협의회 황인식 회장은 축사에서 “법은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부드럽게 해주는 윤활유 같은 것이고 소통과 공감이 강조되는 오늘날 법이 그 역할을 수행하는 데 부족함이 없을 것이며 그 동안 공부한 법지식이 여러분들의 삶에 확실히 플러스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여기서 체득한 법지식이 포항사회를 더 반듯하게 더 환하게 소통시키는 등불로써 사용될 수 있도록 힘써주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창성건설도장 김창희 대표, 동광종합개발 윤무혁 대표, 장성 한마음 치과 김규관 원장, 소아난치병사랑나눔사회적협동조합 이경희 이사장, 장성제니스건설 전기호 대표, 혜인창호 황경옥 이사, 반도호이스트크레인 대표인 서종수 법포럼경북로스쿨 2기 회장, 포항상공회의소 김태현 팀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한웅 기자  content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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