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포항시지회(회장 곽동훈)가 지난 10월 30일 수도산 덕수공원 반공순국 청년동지 위령비에서 「제43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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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추모식에는 포항시가 후원한 가운데 유족 대표와 가족분을 모시고 김남일 포항시부시장, 김일만 포항시 의회 부의장, 박용성 경북도의회 부의장, 시도의원, 기관 단체장, 자유총연맹 회원 등 200여명이 함께 참여하였다.
한국자유총연맹 포항시지회 주최로 열린 합동위령제는 6.25를 전후해 자유민주주의의 체제 수호를 위해 희생된 위령비에 새겨진 포항 출신의 故 이상현 등 130명과 이름없이 희생된 영령들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지난 1981년부터 매년 10월 30일을 전후 무장공비 침투사건으로 희생된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고 그날을 상기시켜 국가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영원한 자유민주주의의 수호에 산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해마다 위령제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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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위령제는 자유수호 희생자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위령비 건립과 위령제 거행 의미에 대한 경과보고에 이어 극락사 주지스님의 종교의식과 곽동훈 포항시지회장의 추념사, 김남일 포항시부시장의 추도사, 조시낭독, 기관단체장과 유족들의 헌화, 호국영령들의 영혼을 추모하는 해병대의 조총 순으로 진행됐다.
곽동훈 한국자유총연맹 지회장은 “반공순국청년동지 위령비와 합동 위령제 행사가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위해 희생된 민간인 호국영령들의 영혼을 달래고 민주국가 발전과 자유 번영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7일에는 송라면 지경리 반공위령비에서 한국자유총연맹 포항시지회 송라면 위원회(위원장 김만호)가 위령제를 거행하였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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