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야 되겠습니까?

10월30일 월요일 오후 2시쯤, 포항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의 왕래가 잦은 인도 위에 포항시의회 의원 소유의 차량이 장시간 주차되어 있다.

@인도 위에 올라간 포항시의원의 차량

이 곳은 포항시의회와 포항시청사를 잇는 통로로 엄연히 인도이며 차량이 올라가 주차할 수 �榴�  곳.

회기 중도 아닌 민원인의 출입이 많은 월요일 주차금지 지역에 버젓이 오래 주차한 시의원이 어떻게 시민의 입장을 대변하는 사람이라 할 수 있겠나?

포항시청 주차장을 한 바퀴만 돌아도 주차공간이 확보되어 있는 상황에도 이러한 일들이 일부 시의원들 사이에 반복되고 있다.

포항시의회는 임시회 등 회기중에는 아예 시회의쪽 주차장에는 민원인과 시민 차량의 출입을 막고 시의원들만 전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생각 좀 해봅시다.

#포항시의회의원 #주차위반 #시민 위의 시의원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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