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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중앙상가 야시장, 아름다운 '사랑의 열매'로 결실중앙상가 상인회와 야시장 참여자, 사랑의 열매에 판매수익금 기부

중앙상가 상인회와 야시장 먹거리 판매자들이 지난 27일, 사랑의 열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12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지난 8월 12일부터 10월 1일까지 운영한 중앙상가 야시장 판매수익금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기부는 중앙상가 상인회와 야시장 판매자들이 자발적으로 의기투합하여 모금하였으며, 2023년 중앙상가 야시장을 통해 중앙상가 활성화는 물론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어 감사와 상생의 의미를 담아 진행되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중앙상가 정희철 상인회장 및 최시훈 이사, 먹거리 판매자 홍성지씨가 참석하였으며, 정희철 중앙상가 상인회장은 “중앙상가 활성화를 위해 야시장에 힘써주신 이강덕 포항시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야시장 판매수익금이 좋은 곳에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8월 12일부터 시작하여 10월 1일까지 운영된 중앙상가 야시장은 매주 특색있는 이벤트와 다양한 먹거리, 방문객 편의 시설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매주 평균 2만여명의 방문객들이 왔다가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야시장의 성공으로 인해 먹거리 판매자들은 물론 기존 중앙상가 상인들의 매출 또한 20~30%로 상승하였으며, 이러한 수익금을 기부해 민생경제 활성화와 사회 환원이라는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되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영일만친구 야시장이 중앙상가 상권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어 앞으로도 구도심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수익금 기부를 통해 지역에 따뜻함을 전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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