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 포항 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김현구L)은 지난 23일부터 26일(3박4일)까지 국제라이온스협회 337-C지구 2R4Z 일본 시마바라라이온스클럽(청소년위원장 하야시다마사타요시) 리더2명과 청소년 4명이 방문하여 홈스테이를 실시 하였다.

코로나로 상호 방문 홈스테이가 중단 되었다가 3년만에 재개되었으며, 포스코 역사박물관, 구룡포 근대화 거리, 경주일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양동마을 등을 방문하여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일 라이온스간 홈스테이는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민간 우호증진을 위한 밑거름이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진행해온 교류사업으로 특히 가정에서의 홈스테리를 통해 청소년간의 친밀한 교류의 장이 되어 한층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자리가 되었다.

“하야시다마사타요시 청소년 위원장은 세심한 배려와 따뜻한 환영에 감사를 표하며 특히 양동마을에서의 활쏘기, 말타기 체험은 청소년 들에게 깊음 감명을 주어 마음속 깊이 오래 기억 될거라 하며 내년 시마바라에서 만남을 기약 하겠다”고 말했다.

김현구 회장은 “청소년들이 라이온스의 봉사정신 안에서 즐거음을 찾고 홈스테이를 통해 양국간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 했다. 

우성희 기자  wooca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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