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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 한 마리가 논 전체 생태계를 복원시키는데 50,000 마리나 풀었다포항시 장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미꾸라지 5만마리 방류로 8년째 친환경 농업 실천

포항시 장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동영)는 17일 장기면 현내들에서 서식생물 다양화 및 친환경 해충 방제를 위한‘미꾸라지 방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동영 장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을 비롯한 장기면행정복지센터 직원,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수로에 미꾸라지 5만마리를 방류했다.

미꾸라지는 잡식성으로 곤충 애벌레와 조류, 유기물 등을 먹고 살기 때문에 모기나 하루살이 같은 해충의 천적으로 알려져 있으며, 농수로에 산소를 공급해 수질개선에도 효과적이다.

박동영 장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미꾸라지 방류행사가 벌써 8년째를 맞이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친환경 방제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강호경 장기면장도 “친환경 생태계 복원과 친환경 방제를 위하여 매년 노력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님 이하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기면 환경을 살리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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