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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산의 秘境, 한 눈에 담다포항시, 진경산수화풍 발현지 내연산 탐방로 정비

겸재 정선의 화폭에 담겨진 내연산의 관음폭포, 연산폭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소금강전망대’ 가 탄생해 새로운 포항의 관광자원이 됐다.

포항시는 지난 2013년부터 ‘내연산 진경산수 발현지조성’에 대한 기본계획을 수립, 국비 15억원을 포함 총 30억원을 들여 내연산 탐방로 공사를 진행해 4년만인 최근 탐방로 정비를 완료했다.

@내연산 소금강 전망대

주요시설로 보경사에서 실폭포 구간(5.6km) 탐방로 보수(야면석 3,291㎡, 데크 884m), 쉼터?포토존 4개소, 겸재 작품전시대 2개소 및 전망대(선일대, 소금강) 2개소 등을 설치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락위험지에 난간도 보강했다.

@새로 정비된 내연산 탐방로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소금강 전망대는 선일대 맞은편 깎아내린 듯 한 절벽위에 설치되어 있다. 가로 13m, 세로 8m 크기의 반달모양으로 멀리서 보면 마치 UFO 비행접시처럼 보인다. 이곳에 올라서면 선일대와 겸재 정선의 내연삼용추의 화폭에 담긴 관음폭포, 연산폭포, 비하대, 학소대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소금강전망대를 보려면 새롭게 정비된 탐방로를 이용하면 된다. 그동안 태풍 등으로 유실된 보현암에서 소금강 전망대까지 1km정도의 산길도 새롭게 정비됐다. 보현암에서 직진을 하면 기존 길이고 우측으로 가면 새로 정비된 길이 나온다. 이 길로 20분정도 오르면 소금강 전망대에 다다른다. 기존 길과는 500m 정도 더 가면 은폭포 입구에서 만나게 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내연산은 천년고찰 보경사와 더불어 계곡길이가 14km에 이르고, 12폭포와 울창한 자연림, 암봉 등이 어우러진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연간 60만여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관광명소.”라며, “이곳은 겸재 정선선생의 진경산수 발현지이자 에코 그린웨이의 시작점으로 도시인의 힐링장소로 최고라 해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이한웅 기자  content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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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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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용석 2018-01-29 20:46:41

    자연은자연그대로가좋습니다
    편리함만을생각하여인공가설물을
    우후죽순설치하다보면
    자칫아름다운경관을
    헤칠수있고~보는각도에따라
    흉물스러울수도있습니다
    심사숙고하여자연보호를우선하는
    행정안목이필요하다생각됩니다   삭제

    • 권영자 2018-01-25 10:29:53

      포항의자랑 내연산을지키고 문화를 이어가고 보존하는한사람으로써 멋진풍광을잘볼수있는 기회를만들어주셔서감사하고 이웃에게 전해드리겠고 좋은사람들과같이 보고 걷고싶어요 우리포항의자랑이죠
      나무한그루 풀한포기 돌하나 흙. 제자라가있어요
      자연을 잘보존해서 후손들에게 보여주고싶어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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