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지역행정과 정치 경북道
포항 4세대 방사광가속기 활용방안 '加速'경북도,방사광가속기 중심 ‘국가그린신소재연구’ 구체화

경상북도는 22일 도청 회의실에서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하 STEPI)과 공동으로 2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속기 기반 그린신소재산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포항 4세대 방사광가속기 활용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포항 4세대방사광가속기

경북도는 지난해 4세대 방사광가속기가 포항에 준공됨에 따라 지역주력 제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가속기 기반 그린신소재산업 육성을 추진하여 왔다. 또 사업의 기본구상 설계, 중점분야 도출 및 추진 전략을 제시할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기 위한 연구용역도 지난해 7월부터 STEPI와 함께 진행해 왔다.

@가속기 기반 그린신소재산업 최종보고회

연구용역의 주요내용은 포항융합산업기술지구에 4세대 방사광가속기를 비롯한 지역의 가속기를 활용한 ‘가속기 기반 신소재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이를 위해 ▶ 국가그린신소재연구소 설립 ▶ 인력 양성 ▶기업지원프로그램 운영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가속기 신소재 클러스터의 핵심기반인 국가그린신소재 연구소는 가속기의 특성을 살려 그동안 국내에서 진행된 소재 관련 연구와 차별화된 기존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고 경쟁국들보다 기술력 우위를 선점할 수 있는 연구소로서 특히 이차전지, 경량소재, 전력반도체, 첨단 자성체 분야의 연구에 특화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결과 발표와 더불어 효율적인 사업화를 위한 4세대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한 신소재 연구, 환경과 최첨단 기술이 함께하는 신소재산업 육성, 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을 활용해 자료 축적 및 연구개발 효과를 극대화하는 전략 등이 논의되었다.

또한 현재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가속기 기반 신약개발 클러스터, 신물질 연구와 연계한 사업 추진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제고하는 방안도 함께 고민했다.

이한웅 기자  contentskoreas@naver.com

<저작권자 © 콘텐츠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한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