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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문화예술회관, 안전하고 쾌적한 공연장으로 새 단장올해부터 3년간 국비 등 60억 투입, 공연시설 안전 확보

포항시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연환경 제공을 위해 문화예술회관을 대대적으로 새 단장한다.

포항시는 안전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지난 1995년 개관 후 23년간 지역문화예술의 중추역할을 하고 있는 포항문화예술회관에 대한 관람객과 공연자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내부와 외부의 대규모 안전보강과 노후시설 개선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포항 문화의 심장부 '포항문화예술회관"이 3년간에 걸쳐 안전성과 공연관람의 쾌적성을 두루 갖춘 시설로 거듭난다.

포항시는 지난 2015 시설전반에 걸쳐 실시한 정밀점검 및 보수보강 공사 용역결과와 11.15 지진 이후 건물과 내부 무대설비 등에 대한 정밀안전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기계, 소방, 전기, 무대설비 분야의 전반적인 보수·보강을 2020년까지 3년동안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우선 안전보강 및 노후시설 개선공사를 위해 국비 포함 6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먼저 올해 국비 3억3,000만원을 포함한 10억원의 예산을 편성, 내용연수가 20년을 초과한 전기설비 시설을 수선해 과부하, 단락, 누전 등의 문제를 해결에 나선다.

또 노후 소방시설을 개선하고, 핵심시설인 무대설비 분야의 대공연장 무대상하부 기계설비와 조명설비 등을 개선한다. 이와 함께 갤러리 구조보강 및 난간높이 조정, 컨트롤 시스템 교체, 영상시스템 등을 교체해 안정적인 무대 활용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한웅 기자  content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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