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 센터)가 지역내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취업·진학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있다.
특히 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학을 위한 ‘스마트 교실’을 운영, 2017년 2차례 검정고시 시험에 80명이 응시해 78명의 합격자를 배출했고 이 중 6명이 대학에 진학했다. 또 직업체험 및 직업교육을 통해 4명이 취업에 성공했고, 자기계발 과정을 통해 20명이 각종 국가 및 민간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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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청소년재단의 출범으로 올해도 '학교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프로그램이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꿈드림 센터는 학교를 그만 둔 이후 뚜렷한 미래 설계의 어려움으로 인해 가치관 혼란과 정서적 어려움에 직면한 청소년들에게 학업복귀와 사회진입이라는 목표를 제시하고,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 교육 지원 사업을 통칭하는 ‘스마트 교실’은 크게 ‘나는 내 인생의 매니저’라는 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개개인의 특성과 학습 능력을 파악하고, ‘학습 클리닉’ 이라는 전문 프로그램으로 학습능력을 높이고, ‘학습멘토’를 구성해 지속적인 관리를 함으로써 청소년들의 학업 복귀, 검정고시 합격, 상급학교 진학이라는 결과를 도출하고 있다.
한편 올해 포항시청소년재단 출범에 따라 이 프로그램은 한층 더 효과적인 상담지원을 비롯 진학 지원, 교육 지원과 취업지원, 자립지원, 건강증진, 재능계발, 자원봉사 활동, 동아리, 청소년 창업비즈쿨 등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계획이다.
이에따라 그 동안 학교 밖 청소년이라는 이유만으로 가정과 사회에서 정서적 어려움과 소외받았던 마음을 꿈드림 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되찾고, 현재 자신의 상황에 대해 객관적으로 되돌아 볼 수 있게됐다.
김진형 센터장은 “포항 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회적 소외계층으로 낙인찍혀 삶의 방향을 잃고 방황하지 말고 포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도움을 받아 삶의 전환기가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성희 기자 wooca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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