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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 浦項시대 개막15일부터, 7개부서 포항이전 동해안권 경제발전에 탄력붙을 듯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가 15일, 포항으로 이전을 시작으로 함에 따라 본격적인 동해안시대를 열리게 됐다.

 

@경북도 환동해본부 포항도착 환영행사에서 이강덕 시장과 김장주 부지사가 반갑게 악수를 나누며 환동해시대의 개막을 자축했다.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는 15일 임시청사인 포항테크노파크에 이전하고 동해안지역 주민들의 편익증진 및 경북도의 新 해양시대를 열어가는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에 돌입했다.

환동해지역본부는 15일 동해안정책과, 항만물류과를 시작으로 16일 해양수산과, 독도정책과, 18일 종합행정지원과, 에너지산업과, 원자력정책과가 차례로 이전한다.기존 동해안발전본부 대신 신설된 환동해지역본부는 책임자가 2급 본부장으로 격상되고 1본부, 2국, 7과, 2사업소로 확대됐으며 170여명의 직원이 근무한다.

우선 포항테크노파크에 임시 본부를 설치하고, 내년에 흥해읍 경제자유구역 안의 새 청사에 자리를 잡을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제부터는 지역적 경계를 넘어 환동해지역본부를 중심으로 100만 동남권 지역민들의 염원과 의지를 담아 경북도가 미래 신 해양시대를 활짝 열어 가는데 함께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환동해지역본부가 동해안지역의 민생 조기 안정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경북도청의 북부권 이전으로 도청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포항시와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 등 동해안권 5개 시ˑ군 사이에서 제2청사 급의 환동해지역본부 설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동남권 발전을 위한 경북도의 민선6기 공약인 환동해안지역본부는 지난해 11월 행정안전부로부터 설치 승인을 받았다.

이한웅 기자  content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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