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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성화, 전통과 첨단 어울린 서울 入城13일, 세종대왕 일어서 걷고 어가와 드론 등장

평창 동계올림픽이 임박한 가운데 지난 13일 서울에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만에 올림픽 성화가 도착했다.

@평청올림픽 성화가 서울에 입성한 첫날 광화문에서는 다양한 퍼포먼스가 선보였다.

평창올림픽 '서울 성화봉송' 첫날인 이날 광화문광장에서는 세종대왕 어가행렬이 재현돼 성화를 날랐다.

또 세계 최초로 드론이 성화봉송에 나서는 등 전통과 첨단이 어우러지면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으며 광화문광장 특설무대까지 이동한 성화주자 김민찬군은 세종대왕과 만나는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황창규 KT 회장은 특설무대 왼편에 마련된 임시 성화대에 '올림픽 횃불'을 옮겨 붙였다.

이 퍼포먼스는 무대가 열리면서 실제 세종대왕 동상이 등장하고, 타임랩스 영상을 상영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어 미디어 기술로 구현된 세종대왕 동상이 자리에서 일어나 무대 쪽으로 걸어 나와 손을 흔들었다.

이한웅 기자  content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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