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문화재단이 포항문화예술회관 앞 버스정류장에 재단을 상징하는 이색적인 버스베이를 꾸며 문화적인 정취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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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색 랜드마크의 포항문화재단 버스정류장(사진제공= 포항문화재단) |
이 버스베이는 지난해 문화재단이 출범하면서 재단을 홍보할 랜드마크 제작을 위해 전직원이 아이디어를 짜낸 끝에 선택한 재단상질물 디자인에 따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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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를 문화적 색채로 입혀가려고 시도하는 포항문화재단의 아이디어(사진=콘텐츠코리아) |
재단측은 공연과 전시시설을 갖춘 문화예술회관이 포항의 여러 문화시설 중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상징성을 지닌 만큼 이곳에 문화적 색채를 입힘으로써 시민 뿐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해맞이 일출을 보러가거나 철강공단으로 들어서는 진입로라는 점에서 활기차고 감각을 갖춘 도시이미지 제고에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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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의 변화와 함께 도시디자인의 한 요소가 되는 문화재단 버스정류장 (사진=콘텐츠코리아) |
이 이색 버스정류장은 공연장 내부의 붉은 무대커튼을 형상화해 제작·설치했으며 조형물 외부를 투명유리로 제작, 문화의 봄을 알리는 세련된 디자인의 이미지도 부착해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이나 이곳을 통행하는 차량들에게도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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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류장 옆면도 각종 공연정보와 재단소개를 다양한 색감으로 표출하고 있다 |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재단 랜드마크는 문화예술회관이라는 장소의 의미를 넘어 시민의 삶을 더욱더 풍요롭게 만드는 문화예술의 도시로써 생태계를 갖추어 가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성희 기자 wooca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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