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생활문화센터(아라예술촌)에서는 지난 정규프로그램 ‘민화반’ 수강생들의 작품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미화반 프로그램 종강 작품위주로 2월말까지 2개월간 열리는 이번 작품전시회는 민화 수강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3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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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예술촌 전시 민화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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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예술촌 민화 종강 기념 작품전 |
수강생들은 ‘화조도’, ‘풍속도’, ‘어해도’, ‘산수도’ 등 여러 의미가 담겨있는 그림들을 아름다운 동양화 색채를 이용해 생동감 넘치게 표현해 소박하고 파격적이며 익살스러운 민화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작품들을 완성시켰다.
지도강사 김순희씨는 "수강생들의 열정이 대단해 아마추어인데도 작품수준이 놀랄정도"라며"바다가 한 눈에 내려보이는 아라예술촌의 주변환경도 좋은 작품을 다듬어내는 데 한 몫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그동안 틈틈이 배우고 익힌 수강생들이 마음껏 작품과 실력을 뽐내고,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항문화재단은 문화교육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속 운영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아라예술촌은 시민들의 문화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정규프로그램을 개설해 3개월 과정으로 ▲도자기 물레 기법 ▲DIY 가구만들기 ▲손그림 일러스트 ▲동화·창작에 빠지다 ▲민화 ▲청년오케스트라 등의 6개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66명이 참여했다. 2018년도 1/4분기 정규 프로그램 수강생은 12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우성희 기자 wooca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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