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한 포항시 북구청장<사진>이 6월30일, 38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명예퇴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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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임하는 황병한 청장 |
경주출신인 황구청장은 지난 1979년 영일군 기계면사무소 지방행정서기보로 공직에 첫발을 들여 놓은 후 자치행정과, 기획예산과, 비서실 등 주요 요직부서를 두루 섭렵했다. 특히 자치행정과 시정계장 재임 때인 2004년 6월12일 포항항 개항일 을 ‘포항시민의 날’로 처음 지정하는 아이디어를 시정에 접목시켰고 연일읍장 재임시에는 시사와 향토학자의 고증을 받아 처음으로 부조장터 문화축제를 추진했다.
또 2013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한 후에 서울, 부산, 대구 등지에서 기업유치설명회를 개최해 큰 성과를 거뒀으며 평생학습원장 재임시 포은중앙도서관 개관에 힘을 쏟았다.
황구청장은 “공직생활 동안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한 소통, 현장중심 행정을 원칙으로 정하고 힘차게 달려왔다고 생각한다”며 “선후배 공직자를 포함해 언론과 시민등 모든 분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한웅 기자 content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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