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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 후보 4명 본선 후보등록…경북지사는 국힘-민주 맞대결
지난 4월27일 오후 대구 달서구 계명문화대학교 본관 앞 잔디광장에서 6월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를 알리고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학생들이 피켓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2022.4.2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6·1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12일 TK(대구·경북)에서도 본격적인 선거전의 막이 올랐다.

TK 여·야 정치권에 따르면 대구시장 선거에 서재헌 더불어민주당 후보, 홍준표 국민의힘 후보, 한민정 정의당 후보, 신원호 기본소득당 후보 등 4명이 이날 오전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에 본선 후보로 일제히 등록했다.

제1야당 소속인 서 후보는 오는 14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가진 후 선거운동 개시일인 오는 19일 서문시장 유세를 시작으로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그는 주치의 제도를 도입한 '대구형 기본의료' 정착, 제2대구위료원 건립을 통한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 등을 내세워 국민의힘 소속 홍 후보와 차별성을 부각할 것으로 예상된다.

후보 4명 가운데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예상되는 홍 후보는 오는 19일부터 8개 구·군을 순회하는 '정치버스킹'에 나설 예정이다.

'대구 만민공동회'로 이름 붙은 정치버스킹은 홍 후보가 대구의 각 기초자치단체를 돌며 대구의 미래 구상과 시정 현안 등을 설명하고 현장에서 즉문즉답과 다양한 의견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정의당 한 후보는 본선 후보로 등록한 이날 오후 대구시당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연다.

'일할 맛 나는 생태 대구'를 슬로건으로 내건 그는 노동, 일자리, 돌봄, 기후환경 정책 등을 앞세워 표심 공략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기본소득당 신 후보는 '기본소득'을 의제로 진보정당 후보로서의 면모를 드러내는 선거운동을 펼칠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시민이 쫓겨나지 않는 대구, 전 시민 기본소득으로 시민을 지키는 대구를 만들기 위해 출마한다"며 "기득권 정당 대신 대안 정당, 낡은 정치인 대신 청년 정치인, 낡은 정책 대신 기본소득으로 시민의 새로운 선택지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경북도지사와 경북도교육감 선거도 본궤도에 올랐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임미애 전 경북도의원은 이날 오전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경북도지사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선거전에 뛰어들었으며, 국민의힘 소속 이철우 현 지사는 13일 후보 등록과 함께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재선 도전을 공식화한다.

대구시교육감 선거에는 재선에 도전하는 보수 성향의 강은희 후보와 진보적 인사로 분류되는 엄창옥 경북대 교수의 2파전으로 치러진다.

강 후보는 이날 오전 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엄 후보는 13일 후보 등록을 한 뒤 선거전에 뛰어든다.

경북도교육감 선거에는 재선에 도전하는 임종식 교육감이 이날 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으며, 마숙자 전 김천교육장과 임준희 대구시교육청 부교육감도 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가세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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