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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국가산단, 2022년 국가산단대개조 지역 선정…900억 투입청정금속소재 산업허브로 재탄생
국토부 제공
국토부 제공
경북 포항국가산단이 2022년 국가산단대개조 지역으로 선정됐다.

정부는 포항국가산단을 그린철강 기반 청정금속소재 산업 허브로 구축하기로 하고 9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7일 "올해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거점산단)으로 경북(포항국가산단), 대전(대전산단), 전남(대불국가산단), 충남(천안제3일반산단), 충북(청주산단) 등 5곳을 예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 대개조는 디지털전환, 탄소중립, ESG 경영 요구 등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해 노후 산업단지가 지역산업 혁신과 일자리 창출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 부처가 협업해 집중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광역지자체가 특화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 내 거점산단을 허브로 연계된 산단 또는 지역을 묶어 산업단지 혁신계획을 수립하면, 중앙정부가 컨설팅을 통해 지역과 함께 혁신계획을 보완해 3년간 국가 재원을 집중 투자·육성·지원하는 중앙-지방 협력형 사업이다.

이에 따라 경북은 포항국가산단을 거점으로 경주 외동일반산단, 영천첨단부품소재산단과 포항철강산단을 연계해 그린철강 기반 청정금속소재 산업 허브를 구축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또 저탄소 철강산업 공정기술 지원, 저전력 지능형 IoT 물류부품 상용화 기반구축 등의 핵심사업을 추진하고, 일자리 2천개 창출·수출액 20% 증가·탄소배출 10% 저감 등을 목표로 설정했다.

주력산업은 철강, 자동차, 금속소재 등이며 목표는 탈탄소, 스마트산단 대전환을 통한 산업구조 첨단화 및 다변화 선도, 신산업 기반 일자리 창출 확대로 총 30개 사업에 국비 900억 원이 2023년에 투입될 예정이다.

국토부는 "포항권(포항-경주-영천) 산단은 철강산업 및 자동차부품산업의 중심지로 경북 경제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라며 "대내외 환경변화 및 산단 노후화로 경쟁력 약화 등의 위기 상황에 처했지만 입주기업 및 고용 인원이 많고, 혁신기관 집적 등 재도약 할 수 있는 잠재력이 풍부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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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박정노 기자 jnpark@cbs.co.kr

<노컷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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