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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파업 위기… 포항시내버스 노조, 사측 잠정 합의안 거부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이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파업을 유보한 포항시내버스 업체인 (주)코리아와이드 포항 노사 대표들과 잠정합의안에 대해 논의를 한 후 손을 잡고 있다. 임금 인상 결렬로 29일 0시를 기해 파업을 돌입했던 노조는 포항시의 극적인 중재로 잠정 합의안에 합의하면서 파업이 유보됐다. 노조는 일주일 내에 조합원들을 상대로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를 실시할 방침이다. 2021.10.2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시내버스업체인 (주)코리아와이드 노동조합이 사측에서 제시한 잠정 합의안을 거부했다.

4일 (주)코리아와이드 노조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포항시 등에서 제시한 잠정 협의안에 대한 찬반 투표에서 반대 59%, 찬성 41%로 부결됐다.

노조측이 임금 12% 인상을 요구했으나 사측이 이를 수용하지 않으면서 29일 0시를 기해 파업을 선언했었다.

중재에 나선 포항시가 사측과 마련한 잠정안을 제시했고, 노조 집행부가 이를 수용하면서 파업 위기를 면했지만 잠정 합의안에 대해 노조원들이 거부하면서 다시 위기를 맞게 됐다.

노조는 다음주 경북지방노동위원회의 최종 조정 결과에 따라 파업 여부를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노조는 경북지방노동위원회의 중재에 앞서 실시된 파업 찬반투표에서 전체 조합원 486명 중 찬성 415명, 반대 28명, 기권 43명으로 파업을 결의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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