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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경주서 화이자 백신 접종자 잇따라 사망…연관성 조사 중
지난 7월19일 경북 포항시 북구 지역 고3 학생과 교직원들이 북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인 한마음체육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포항지역 고3 및 교직원은 총 6356명(학생 4447명, 교직원 1909명)이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2021.7.1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시와 경주시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70대와 80대 남성 2명이 잇따라 사망해 방역당국이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

8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7월26일 경주의 한 의료기관에서 2차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은 70대 남성 A씨가 나흘 후인 30일 발열 증상으로 인근 병원에서 폐렴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다 다음날 숨졌다.

이 남성은 기저질환으로 당뇨, 뇌경색, 간암, 위암 등을 앓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포항에서는 지난 5월3일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받은 80대 남성 B씨가 접종 8일 만인 11일 뇌경색으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8월30일 숨졌다.

고혈압 등의 기저질환이 있던 B씨는 평소에도 건강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사망과 백신의 연관성을 밝히기 위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북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난 2월26일 이후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25건, 뇌경색·뇌출혈 등 주요 이상 반응 41건, 경증 1만1220건의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백신별 사망 의심 신고는 화이자 35명, 아스트라제네카(AZ) 29명 등 모두 64명으로 집계됐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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