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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포항지진 이재민 아직 집에 못돌아간 것 가슴 아파"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 극복위원장이 26일 오후 경북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열린 '2020경북포럼 코로나19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 토론에 앞서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이 전 총리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 때 국민과 의료진이 보여 준 행동은 전 세계에 깊은 감동을 주었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는 바이오 헬스 산업에 집중해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6.26/뉴스1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은 26일 "코로나19사태를 겪으면서 바이오헬스산업에 대한 얘기를 드리고 싶다. 결론부터 말하면 22년 전 IMF 때 김대중 정부가 들어서서 IT국가의 초석을 놨다"며 "기초생활보장제와 의료보험 통합 등을 이뤘다. IT강국이 대한민국을 20년간 먹어살렸다. 미래에는 바이오헬스산업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계가 대한민국을 칭찬하는 것은 인적·물적·사회적 자산이 잘 갖춰져서"라고 평가했다.

그는 "질병관리본부를 비롯한 전문가 집단이 대단히 유능하다고 본다. 코로나19에 정부가 대처를 잘 했다고 보느냐고 한 질문에 58%, 질병관리본부가 잘했느냐는 질문에 70%가 잘 했다고 대답한 것이 우리가 얼마나 좋은 인적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가를 보여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포항시청에서 열린 '2020경북포럼, 코로나19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을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주제 발표에 앞서 이 위원장은 "총리로 있을 때 포항에 지진이 발생했고, 지진의 상처가 많이 남아있어 치유해줘야겠다는 생각으로 포항을 네번 방문한 기억이 난다"고 했다.

그는 "지진 발생 이후 지금도 흥해체육관에 이재민들이 생활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도시재생사업법에 없는 것을 고쳐가며 특별법을 만들었는데, 이재민들이 아직도 집으로 돌아가지 못해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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