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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재난지역특별재생사업 첫 삽…2023년까지 2257억 투입
 


지난 2017년 11월15일 규모 5.4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시 흥해지역의 특별재생사업이 첫 삽을 떴다.

24일 포항시에 따르면 북구 흥해읍 대성아파트 A동을 시작으로 보상 협의가 끝난 5단지 433세대와 공동주택 12개동, 상가 1개동의 철거에 들어간다.

이들 건축물에 대한 보상은 현재 96% 이뤄진 상태다.

포항시는 대성아파트 6개동 자리에 687억원을 투입해 공공도서관, 시립어린이집, 키즈카페 등 지원센터를 지을 계획이다.

 

 


이어 대성아파트 인근의 경림뉴소망타운과 대웅파크맨션 2차 부지에 각각 117억원과 209억원을 들여 실내체육관, 재난대피시설, 수영장 등 생활문화센터를 조성할 방침이다.

국내 처음인 재난지역 특별재생사업은 2018년 11월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아 국비 등 총사업비 2257억원이 투입돼 2023년까지 5년간 추진된다.

포항시는 그동안 지진 피해 주민들과 협의를 거쳐 전파된 공동주택을 매입한 후 거점시설 사업 부지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이강덕 시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주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재생사업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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