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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5년7개월만에 42만명선 붕괴…수출·고용 급감 원인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의 인구 42만선이 무너졌다.

6일 구미경실련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42만95명이던 구미시 인구가 12월 말 353명 줄어든 41만9742명으로 집계됐다.

구미시 인구는 2010년 40만명, 2011년 41만명, 2014년 5월 42만명으로 꾸준히 증가하다 5년7개월만인 지난해 12월 42만명선이 무너졌다.

구미경실련은 "대기업의 국내·외 물량 이전으로 인한 수출·고용 급감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5월 산업연구원이 구미를 '저성장·비고령 지역'으로 분류했다"며 "저성장기에 진입한 구미시가 압축도시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를 진행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압축도시는 1980년대 후반부터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 미국의 학계로 확산된 개념으로 지속적이고 심각한 수준의 인구 감소로 인해 주택, 도시기반시설 등의 공급과잉 현상이 나타나는 공동화된 도시를 말한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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