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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열발전소, 포항지진 유발했을까?…20일 조사결과 발표에 관심집중
포항시 북구 흥해읍 망천리 인근에 있는 지열발전소.2017.11.2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지난 2017년 11월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3 지진이 지열발전소에 의한 것인지에 대한 조사결과가 오는 20일 발표된다.

14일 대한지질학회에 따르면 '포항지진 정부조사연구단'은 오는 20일 지난 1년간의 연구결과를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한다.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3 지진은 우리나라가 지진을 관측한 1978년 이후 두번째로 크다. 당시 지진발생 원인에 대해 인근 지열발전소에 의한 유발지진이라는 의견과 자연발생적인 것이라는 의견이 첨예하게 갈렸다. 이에 정부는 포항지진과 지열발전소간 연관성을 밝히기 위해 지난 2018년 3월 23억원을 투입해 정부조사단을 꾸려 조사를 진행했다.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에는 정부조사연구단에 참여한 국내조사단과 해외조사위원회 위원들이 모두 참석한다. 조사단은 포항지진의 원인과 지열발전과의 연관성 등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해외조사위원회도 자체 판단한 결론을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다.

대한지질학회 관계자는 "지난 1년간 진행한 포항지진과 지열발전의 연관성에 관한 조사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라며 "기자회견 후 질의응답은 물론 조사연구의 내용과 결론을 담긴 보고서도 배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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