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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12景 새얼굴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의 비경에 관광객 "북적북적"

포항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전시관 귀비고가 임시운영을 시작한지 일주일만에 방문관광객 2만명에 육박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며 새로운 관광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하늘에서 내려다 본 귀비고

설 연휴 하루 전날 임시운영에 들어간 귀비고에는 6일까지 6일동안 총 17,974명이 전시관을 찾았다. 연휴둘째 날에는 궂은 날씨에도 가족단위의 관람객이 물밀듯 밀려왔다.

이처럼 테마공원이 예상외로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는 것은 전시관 귀비고는 포항의 대표 역사자원인데다 확실한 스토리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유일의 일월신화인 연오랑세오녀의 가치와 의미를 비롯 포항의 발전사와 연계한 전시관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을 뿐 아니라 탄탄한 고증을 거친 전시관 콘텐츠는 물론 상공에서 내려보면 건물이 연오랑과 세오녀를 의미하는 '해와 달을 형상화'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저녁노을이 명품인 테마공원의 신라마을

연휴기간 중 야외 신라마을에서는 가옥들과 전통수레 4기가 포토존 역할을 했으며, 굴렁쇠 굴리기,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의 전통 민속놀이와 딱지치기, 고무줄놀이 등의 추억의 놀이들을 통해 가족 또는 이웃과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호응을 얻었다.

전시관과 신라마을에서 쌓은 추억을 SNS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같은 기간 동안 매일 2시부터는 사진 공유 이벤트를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했으며 2층 전시관 카페 연오랑세오녀에서는 추운 날씨에 몸을 녹이려 방문한 관광객들이 동해바다를 한눈에 조망하며 휴식을 즐기기도 했다.

연휴를 맞아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을 찾은 관광객 허승훈씨(31)는 “우연히 들른 전시관에서 연오랑세오녀 설화를 다양한 콘텐츠로 즐기는 계기가 되었다.”며 “포항을 여행 할 관광객이라면 반드시 일정에 포함하기를 강추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관 귀비고는 2달여간의 임시운영을 거쳐 4월중 정식 개관한다.

우성희 기자  wooca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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